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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썸 오렌지의 협업 방식
이희준 edited this page Aug 26,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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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의 성공을 위해서는 팀 구성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 팀 어썸 오렌지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문서화, 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. 또한 알게된 내용을 팀원과 공유하며, 개인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했습니다.
저희 팀은 문서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.
- 백로그를 작성하여 수행해야 하는 작업을 추적하고, 일정을 예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- 백로그 중 작업을 선택한 작업을 개발 일정표에 올려둠으로써 현재 각 팀원이 수행하는 작업을 확인했습니다. 이를 통해 중복된 작업을 수행하는 등 비효율을 없앴습니다.
- 프로젝트 진행 중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면 "개발 아카이브"에 업로드하여, 모든 팀원이 함께 공유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
- 매일 회의와 회고를 진행하고, 이를 기록으로 남겨 발생 가능한 오해를 해소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팀 모두가 공유할 수 있게 했습니다.
최종 기획 확정 후, 본격적인 개발 단계로 들어가기 전에 요구사항, 업무 범위, 소요 시간 등을 예상하고 일정을 산출하기 위해 기획 / 디자인 문서를 분석하여 백로그를 구성했습니다.
작업을 수행할 때는 백로그 작업 중 하나를 선택하고, 개발 일정표에 업로드하여 각 팀원이 현재 어떤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했습니다.
개발 일정표에 백로그를 업로드 한 이후 대응되는 이슈 및 dev 브랜치에서 분기한 브랜치를 생성하고, 해당 브랜치에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
브랜치 병합은 반드시 PR 리뷰 후 수행하도록 규칙을 정했습니다. 이때 PR 작성자는 다른 팀원이 자신의 코드를 이해하기 쉽도록 주요 로직에 대해 설명을 달고,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팀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이클을 만들고자 했습니다.
팀 어썸 오렌지는 매일 14시, 18시 30분에 회의를 진행했습니다. 회의에서는 당일 진행한 작업을 공유하고, 새롭게 알게된 정보나 잘한 점 및 아쉬운 점을 회고하며 팀이 현재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고, 피드백을 기반으로 매일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.